산청 수월리 계곡

 

 

 

일요일인데....

방콕 하기 아까운날 친구들 한테 전화해 볼까?...에잉...걍 집에 있자...

아니..전화해봐...?...........

그때.........캬캬캬.. 드뎌...

 

“뭐하노?  계곡 가자...”

                                             “ㅇㅋ~~~”

 

 

빨리 나오라는 바람에 몸만 따라  길도 험한 수월리 계곡으로 왔습니다

 

 

 

물이 맑지가 않습니다

 

 

 

친구의 패션....ㅎ

 

 

 

오잉?.....

친구가 고기를 안가져 왔다네요 ㅎ

 

 

 

돼지고기 대신 멸치는 실컷 먹었습니다

 

 

포도, 자두, 수박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그기다 밥 까지 먹었으니 수현이는 더 먹고 싶은게 없습니다

 

 

근디...친구들은 고기가 먹고싶어 안되겠다고 나가자 합니다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