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중산리 계곡에서의 하루

수현e 2012. 8. 12. 00:24

 

 

 

 

봉사단 회장님, 감사님, 만개님과 야유회 나왔습니다

 

 

오늘따라  장어구이가 참 맛있습니다

 

 

수현이는 자리 준비를해 왔는데 감사님이 거금 3만원을 내시고

평상을 빌렸습니다

 

 

봉사단을 위하여 건배도 한번 하고...

 

 

 

 

 

피서객들이 차츰 모여들기 시작 합니다

 

 

 

 

좌측으로 가면 중산리로 가는길 입니다

 

 

 

 

너무 맛나 꼬랑쥐 하나 안 남기고 다 먹어 치웠습니다 ㅎㅎ

저울 잘 달아 2키로 샀는데 너무 작게 사온건 아닌지 괜한 걱정이 됩니다 ㅎㅎ

 

 

 

 

 

 

김밥까지 다 먹고 과일도 먹습니다

 

 

 

이젠 배도 부르니 물속으로.. 풍덩!!

 

 

감사니임~~~~~하고 불렀드니...V V

 

 

개구장이 회장님의 물장난

 

 

아이들이 풍덩 풍덩 ! 다이빙 합니다 ㅎ

 

 

에잉~~만개님 땜시 귀에 물드갔쓰으~~ 으앙~~

물장난을 얼마나 재미나게 했든지 ㅋㅋ....    내  절때 못잊을껴....  

담에 복수는 해야징.....@@

 

 

물놀이 실컷 하고 나니 벌써 배가  출출 합니다

 

 

 

 

 

     

수현이  모자까지 홀라당 다 젖었쓰~ Cing~~

 

 

 

 

흐미`` 저 물침대 위에 편안하게 누워 계시는 분은 누구실까? ㅎㅎ

만개님께 딱 어울리는 침대넹 ㅎㅎㅎ

 

 

바쁜일 때문에 같이 못오신분들께 괜히 죄책감 갑니다

우리끼리 너무 재미나게 놀아서...ㅎㅎ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하늘은 점점 높아져 갑니다

 

 

 

수영도 하고 물장난도 하고 하루가 어떻게지나 버린줄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시원하고 재미난 하루를 뒤로 하고 이젠 집으로 가야할 시간 인가 봅니다

 

 

집에 오면서 회장님이 쏘신 저녁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만개님이 제공하신 차도 무사히 잘 타고 왔구요

하루를 신나고 재미나게 보냈으니... 오늘의 감사를 우리 봉사단님들께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