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이야기
친구집에서..
수현e
2013. 4. 13. 10:52
이러구 있을때 친구 전화옵니다 밥먹으러 오라구...
햐~~ 신나서 달려 갑니다 ㅋㅋ
잡채에다 된장찌개 만들었네요 쩝...ㅋㅋㅋ
두가지만 해도 진수성찬 입니다
잡채 좋아 하는 수현이 엄청 먹었습니다 캬캬캬...
과일 깎아 놓고
따땃한 방바닥에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좋은 친구와 재미난 이야기도 할수 있는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환상적인 이맛.. 친구가 남은 잡채를 집에가서 먹으라고 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