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과 울기등대, 장생포 고래박물관
청록 풍물단 야유회 갑니다
깜빡 잊고 있었는데 일요일 간다고 하네요
아침일찍 준비하고 모두 풍물 사무실앞에 모였습니다
버스 한대 채울려고 단원 아닌 사람들도 보입니다
8시30분 출발
버스는 신나게 달립니다
아침부터 뛰고 난리 났습니다 ㅎㅎㅎ
점심시간이라 휴게소 한쪽 구석에서 식사를 합니다
맛있는 반찬을 너무 많이 해왔네요
벌써 도착 했네요^^ 대왕암 가는 입구 입니다
저기 보이는 끝이 대왕암 입니다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가진 바위 입니다
대왕암을 이어주는 이 다리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1995년 건립 기증한거라 합니다
멀리 낚시꾼들도 보이고..
주변의 절경은 동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곳이 랍니다
전망대도 보입니다
친구랑 한컷`
바위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
지난번 왔을때 그 많던 고양이가 오늘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헤어지지 말자는 연인들의 자물통
열쇠는 바닷속에...
이 많은 자물통의 주인공들이 얼마나 헤어지지 않고 살고 있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친구야 우리도 헤어지지않게 손자물통 채우자..ㅋㅋ
건너 울기 등대도 보입니다
산책코스를 따라 걷다보니 경치 정말 좋습니다
울기등대, 일명 방어진 등대
울기등대 입구에서도 인증샷~
예쁜 장미꽃 덕좀 볼려나~? ㅋㅋ
이제 장생포로 갑니다
길가엔 온통 고래가..
현대 자동차를 수출할때 싣고 다니는배
고래 박물관 입구 입니다
고래 생태 체험관으로 들어 갑니다
고래가 헤엄쳐 다닙니다
고래 해저터널로 들어가 윗층으로 올라가니 조련사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가까이서 고래를 보는건 처음 입니다 ㅋ
뽀~~
아찌 뭘봐용~ ♬
수현이 뽀뽀~ 한다구용 ㅋㅋ
장생포에서 고래고기 까지 사먹고..
이젠 진주로 출발 입니다
함안 휴게소에서 저녁까징 챙겨 먹었 습니다
풍물단 회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놀기도 힘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