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강주 연못의 상사화
수현e
2013. 9. 26. 16:21
화창한 가을의 강주연못 꽃무릇 입니다
꽃과 잎이 같이 만날수 없다 하여 상사화 라고도 불리우며 꽃말은 슬픈 추억이라고 합니다
붉은 꽃무릇처럼 수현이의 얼굴도 붉어지는 가을 한낮이네요
연밭속의 저 아저씨들은 무얼 하실까요? 가만보니 연밥을 따고 계신것 같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더 높아진 하늘을 보며 오늘도 강주연못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