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통영 도산 예술촌

수현e 2014. 3. 24. 00:59

 

 

 봄이라지만 날씨가 제법 차갑네요

아침일찍 사량도 갈려고 더블캡 1대에 자전거14대 싣고 승용차2대에 사람이 타고 통영으로 달렸습니다

 

 

사량도행 도산 선착장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 오후1시 이후에만 배를 탈수 있다합니다

 

 

 

 

 그래서 돌아 나와 도산면 일대를 한바퀴 돌러 자전거 행렬은 떠났고....

 

헉헉거리며 돌아와서는 도산예술촌 구경갔습니다

예전 도산 초등학교였던 곳이 이젠 예술촌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도산예술촌 한쪽 구석에 있는 우물이 참 정겹네요

 

 

 마당 한켠에있는 도산 갤러리

예술촌 사무국장님께서 나오셔서 그림을 구경시켜 주시네요

 

 

 운동장 한쪽에선 가지고온 음식준비에 한창 입니다

 

 

 

 

 

 

 

 

 

 

 

 

조금전 캔 쑥과 버섯.. 예술촌 촌장님과 사무국장님과 함께 맛있는 점심 먹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촌장님실에 놀러갔습니다 ㅎ

 

직접 담그신 탱자차 한잔 얻어 마시고 네잎크로바도 선물받고 그림구경도 하고...ㅎㅎ

 

 

조그만 교실이 어릴적엔 왜그리도 크게 느껴졌던지..

어디선가 꼬마적 초딩 친구들이 튀어나올것같은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