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거제 바람의 언덕, 몽돌 해수욕장
수현e
2014. 9. 10. 13:05
이제 바람의 언덕을 가기위해 바람부는 비탈길을 방송급 카메라를 들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가는도중 고동파는 할머니옆에 앉아 고동 2그릇을 사서, 3명이 앉아 다 까먹었네요 ㅎ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 왔습니다
풍차도 멋지고 수현이도 멋집니다 ㅋㅋㅋ
정말 바람이 엄청 불어 날라갈것 같습니다
날으고 싶어요 하늘높이...마음대로 안되네요ㅎㅎ
봉사단팀과 태희네 가족들..
이젠 몽돌 해수욕장 입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니 배가 출출 합니다 남은 음식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중이네요
몽돌이 하도 좋아서 드러누워 있으니 포옴 잡으라네요 ㅎㅎ
한사람 두사람.. 같이 찍다보니 이젠 5명이나 되었네요 ㅎㅎ
같이 뒹굴기도 합니다
촬영감독님은 태희네 아기들을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시구요
이렇게 청마 노래 봉사단은 8월의 마지막날을 멋있게 보내고 진주로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