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축제, 개천 예술제

 

 

 

유등축제가 시작인 10월1일 진주교에서 내려다본 강변엔 오색조명이 휘황찬란 합니다   남강에 띄워진 유등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멋진 유등이 랍니다 각설이 아저씨의 섹소폰 소리도 일류이고 많은 인파도 멋진 볼거리 입니다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발목을 붙잡고 평소엔 볼수없었던 물건들이 옷자락을잡고 늘어지네요   어린애들처럼 친구들과 조명이 반짝이는 머리띠도 사서꼽고 폭죽놀이도 해봅니다   맛있는 냄새가 유혹하는 음식점에들러 막걸리에 메추리도 한접시 시켜봅니다 막대에 꼽힌 옥수수도사고 볶은 은행도사고, 번데기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