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나들이

 

 

 

 

연휴의 끝날 진양호 어린이 교통교육장 입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습니다

 

    

진양호 댐에서 물을 방류하나 봅니다

지금 수현이가 선 자리가 자꾸 좁아져 옵니다 ㅎ

 

진양호 판문습지원 입니다

지난번 남강수중탐사 때 보다 많이 보강되어 훨 좋아진 힐링 거리입니다

 

 

 

버들강아지 나풀나풀 춤추는 오후의 판문습지원엔 봄날같이 따스해서 인지 운동나온분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봄이오는것을 제일먼저 알리는 버들강아지가 벌써 눈을 떳습니다

 

 조금있으면 잎과꽃이 판문습지원을 온통 푸르게 만들것 같습니다

 

 

 

 

 

 

 

진양호 동물원 입니다

진주온지 40년만에 처음으로 구경왔습니다

지금부터 동물원 구경 큐~ 입니다

 

 공작새가 예쁜꼬리를 펼치고 수현이를 반갑게 맞아주네요

 

 저 길에서 위로 쳐다보고 저기가 어딘가 궁금 했었는데.. ㅎㅎ

 

 

 

 

 무서운 호랑이 두마리가 높은곳에 올라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사슴에게 과자를 주는 귀여운 꼬마 도련님

 

 

 휴일이라 아빠, 엄마 손잡고 놀러나온 귀여운 애기들이 신났습니다

 

 

 

 

 

 

 양과, 염소들과 애기들이 함께 어울리는 장소

 

 

과자를 주지말라 했는데.. 그래도 잘 받아먹는 동물들 입니다

 

 

 

 

 

차가운 물속에서 헤엄치며 노는 물개를 보고 동물원을 빠져 나왔습니다

연휴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그 많던차들도 이젠 많이 빠져 나간 주차장에서 우리도 집으로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