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수현e
2017. 4. 27. 12:43
캄보디아 여행 이틀째는 앙코르왓트입니다
마스크를 지급받고 톡톡이를 타고 앙코르왓~으로 출발입니다
톡톡이를 타고 달리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톡톡이 NO16번은 수현이네 번호입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옛날 우리네 시골 장터 같네요
일이 없는 톡톡이 주인들은 해먹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수현이도 옷 한벌 샀습니다 ㅋ
다시 떠납니다
앙코르왕국이 건너 보입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인공호수 해자입니다
인간의 세계와 신의 세계를 갈라놓은 호수라고나 할까요
황토와 강력한 자외선이 물을 정화시켜 썩지않고 깨끗하다고합니다
이 돌은 땅속 황토흙을 꺼내어 말려 만들어진 돌이라고 하는데 아주견고하여
앙코르와트를 건축하는데 쓰여졌다고 합니다
12~13세기 태양의 수호지로 일컬어진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설한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웅장한 사원으로
약 25,0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37년동안 건설했다고 전해집니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가 힌두교 비슈누에게 바친것이라 합니다
이젠 앙코르와트를 뒤로하고 또다시 톡톡이를 타고 따프롬사원으로 달립니다.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