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5월 7일의 남해

수현e 2017. 5. 9. 15:39

"언니야 울 신랑이 바람쐬러 가잔다 빨리 나오소!"

바쁘게 차려입고 따라 간 남해



남해 도착하니 마침 점심시간이네요

물회 3인분이 한 양푼입니다




맛에 비해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다랭이 마을 언덕위 찻집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삼천포입니다



예전에 자주 들르던 카페에서 팥빙수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