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베트남 하롱베이 띠톡섬

수현e 2017. 5. 26. 23:37

띠톱섬, 소련의 티톱(띠톱) 동상이 보입니다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티톱이 섬이 너무 아름답다고 섬을 자기한테 줄수없겠냐고 하니까

섬은 줄수가 없고 섬이름을 티톱이라 짓고 동상을 세워주고 모래를 가져다 백사장을 만들어 수영도 하고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는 섬 입니다 ^^;;


조그만 백사장의 해수욕장입니다




의자는 앉는데 돈을 주고 앉아야 한답니다




    

다들 가파른 계단을 타고 산으로 올라가고 발목 삔 수현이는 혼자 앉아 쎌카놀이 즐기고 있습니다

전망대 까지의 계단은 4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띠톡섬을 떠나 다시 배를 타고 가면서 점심을 먹습니다


옵션으로 신청한 다금바리 회 입니다


우리팀과 두팀 더.. 세팀만 다금바리 신청을 했네요

참고로 옵션비.. 전신맛사지 2시간 40불, 활어회 30불, 해산물 30불, 전동차 20불, 다음날 또 맛사지 40불,

가이드 팁 50불. 총 210불을 현지에서 더 내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노래방 기게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현이 생일이라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롱베이 구경후 옵션으로 2시간 전신맛사지 했습니다

옌뜨산을 내려오면서 뭉친 근육이 2시간 맛사지 받고나니 더 아픈것 같습니다 ㅠㅠ

맛사지 후 4시 30분 베트남 전통문화 수상인형극 관람을 했습니다

물이고인 무대에서 긴막대기로 무대 뒤에서 인형을 조정하는 수상인형극

다른 분들은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