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봉사방

공덕의 집

수현e 2012. 12. 20. 01:14

 

2012년 마무리 봉사는 집현 공덕의 집 입니다

 

 

 

세분 어르신 생신을 맞이 하여 떡과 케잌을 준비 하셨네요

생신 축하 드립니다

 

첨부이미지

 

 아코디온과 섹스폰 연주로 공연 시작 입니다

 

 

 

요양 보호사님들과 봉사자 님들의 몸풀기 레크레이션 입니다

 

 

 

 

 

노래 하시는 녹수님 뒤에는 제주에서 보내온 밀감 두박스 찬조 입니다

 

 

초청 가수, 성함 모름 ㅎㅎ

 

 

우리 단장님 마술 배워 처음 시도 합니다  ㅋㅋㅋ

 

 

종이백 안에 분명 아무것도 없는것을 보여 드렸습니다

 

 

얏!!  마술 한방에 안에서 예쁜 가방이 두개나 나옵니다  신기 신기....

 

 

 

이젠 휴지를 찢어 입안에 넣습니다 그런데 안에서 줄줄이 테이프가 나옵니다

 

 

냄비안에 분명 1,000워짜리 지폐 한장 넣었는데.. 얍!! 한방에 사탕이 한 가득 나옵니다

사탕을 어르신들께  선심 쓰고 계십니다 ㅎㅎ

처음인데 너무 잘하시네요 ㅉㅉㅉㅉㅉ

 

 

ㅋㅋ 망가질 대로 망가진 각설이 부부..

 

 

어머님 노래,. 옛날 실력 나오십니다 

 

 

무거운 아코디온을 열심히 연주 하시느라 수고 하시는 영민님

 

 

가수 임순남님

 

 

 

 

어르신들 앞에 재롱을.... 뿌잉뿌잉....

 

 

어떤 어머님은 굳이 사양을 해도 각설이통에 꼬깃꼬깃 천원짜리도 넣어 주시고  백원짜리도 넣어 주십니다

수현이 엉뎅이를 만지고 두드려서 찍찍이가 떨어져도 몰랐습니다 ㅎㅎ

 

 

어부바 부리부리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가수 이서진님

 

 

모두다같이 즐겁게...돌리고 돌리고...

 

 

사회자 김환곤님

 

 

근무 하시는 요양 보호사님

 

 

 

2012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마치고 나니 어르신 한분이 봉사단 한분을 뽀듬고 속이 시원 하다고 하시면서 3년 먹은 체증이 내려 간다고 하시 드랍니다

이런말씀을 들을때면 정말 봉사가 보람있고 더 잘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갈증도 나고 배도 고팠는데  주방에선 맛잇는 음식을 준비 해 주시네요

떡, 과일, 식혜, 율무차....

 

 

율무차는 요양중이신 어르신 한분이 우리 봉사단을 위해 수고 했다고 인원수 대로 사 오셨네요

 

12시 사무실에 모여 무거운 악기 싣고 요양원에서 악기내려 준비하고

고생하신  남자 단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무거운 짐과 힘든일 하셔도 어르신들의 신난다, 즐겁다, 고맙단 말 씀을 들을때면

고생도 즐거움으로 느끼시는 우리 단원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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