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사는 이야기

2017년 11월 19일 그냥 방치했던 텃밭에 남은 부추와 당근입니다 여름내 가뭄에 다 말라 죽고 남은 초석잠과 고라니가 다 뜯어먹고 남은 땅콩 몇알입니다 ㅠㅠ 마른 잎 속에 마지막으로 달려있는 방울토마토이구요 캐다 잘려버린 야콘도 있습니다 여름 가뭄과 풀속에 자연재배한 강황도 주..

11월 2일 수현이네 망경동 텃밭에서 캐온 무공해 당근입니다 정말 지 맘대로 컷네요 ㅋㅋ 같이 심은 비트는 고라니가 다 뜯어먹고 남은 당근은 발이 엄청 많은 못난이로 컷습니다. 한포기 심은 흰 민들레가 많이 번져있습니다 11월 5일 작물 심어놓고 처음 찾은사천 텃밭입니다 강황이 여..

10월 24일 텃밭엔 고구마 줄기를 고라니가 다 띁어먹어 고구마는 하나도 달리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난 고구마 줄기만 조금 남았네요 뽑아도 뽑아도 끊임없이 나는 결명자 입니다 한포기 얻어 심은 작두콩이 조롱조롱 예쁘게도 열렸네요 껍질은 차로 끓이기 위해 썰어 말렸습니다 텃밭..

8월 12일 수현네 텃밭 이건 뭐 풀이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풀숲인지 텃밭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ㅠㅠ 부추는 꽃이 피고... 풀이 깨와 호박잎을 완죤 덮었습니다 ㅠㅠ 옆집은 말끔하니 정리되어 있는데... 대충 풀을 뽑다 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8월 8일 오랫만에 찾아온 사천 텃밭입니다 풀이 온통 가로 막아 들어 갈수도 없습니다 낫으로 풀을 베고 들어 간 수현이네 텃밭입니다 ㅠㅠ 고구마 옆에 강황이 있는 자리인데 풀밖에 안보입니다 ㅠㅠ 날씨가 너무 가물어 아이들이 힘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풀을 걷어내고나니 올 여름 ..

비트는 고라니가 잎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뜯어 먹어버렸습니다 새가 쪼아먹은 가지 지닌해 남은 초석잠이 올해 새로 납니다 땅콩 도 고라니가 다 먹고 한포기 남았습니다 작두콩 가지고추 흰 민들레 들깨 부추 비트, 상추는 고라니가 다 띁어먹고 수박도 열은건 봤는데 다음번 가니 없어..

7월 8일 우리집에 핀 예쁜 호야꽃입니다 7월 12일 무공해 방울 토마토가 예쁘게 익었습니다 붉은호박도 두개 열렸네요 작두콩도 덩쿨을 뻗어갑니다 부추도 잘라 줄 때가 되었나 봅니다 고라니가 못가게 줄로 막아놨지만 소용없습니다 잎을 뜯어 먹었네요 텃밭 아래 우물이 아직도 말라있..

6월 13일 수현이네 텃밭입니다 옆에 같이 심었던 비트는 고라니가 다 먹어 치웠어도 당근은 잘 크고 있네요 상추도 크기도 전에 고라니가 베어 먹고 조금 남아 있는데 죠것도 언제 다 먹어 치울지...ㅠㅠ 비트 심었던 자리.. 고라니 덕분에 깨끗하네요 ㅠㅠ 목마른 대파들... 수박 한포기... ..

비가 안와 바짝 말라버린 수현이네 텃밭 그래도 당근과 고구마는 제법 컷습니다 당근하고 같이 심었던 비트는 고라니가 다 싹쓰리 해버렸네요 고추와 호박도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박은 꽃이 피었구요 작두콩도 홀로 외로이 살아가고있네요 야콘도 목말라 애타게 물을 찾고있고 ..

5월 19일의 수현이네 텃밭 모습입니다 첫 가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방울 토마토도 열렸습니다 비트와 대파입니다 수박 작두콩 호박 수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