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에서 가을 대잔치
2022 11 06 아침부터 마당에 모닥불 피우고파, 부추 다듬고한쪽에선 음향 설치하고여기는 장작불 피워 어탕국수용 붕어 달이고국수 삶을려고 물도 끓이고 있네요다듬은 파와 부추 씻어와서 부추전 준비합니다부추전에 들어갈 청양초 다듬습니다모든 재료 썰어 전 구울 준비중수현이는 국수 삶고 있습니다 한박스 다 삶을겁니다요만큼씩 두번을 삶았네요ㅎ식전 리허설~ㅎ부추전 열심히 굽고있네요 그새 많이도 팔렸습니다수혀니 한곡~노래도...다들 어탕국수로 점심 먹고 공연 시작입니다섹소폰에 맞춰 춤도 춥니다무용도 하고...개인기도 선보입니다키타, 아코디언, 하모니카창도하고...팥죽도 먹습니다모두의 흥을 돋구는 수현이의 메들리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하나 둘씩 귀가하고 수현이와 몇사람 남아 설거지와 뒷정리 합니다 수허니 섹소폰 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