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이야기 320

진성에서 가을 대잔치

2022 11 06 아침부터 마당에 모닥불 피우고파, 부추 다듬고한쪽에선 음향 설치하고여기는 장작불 피워 어탕국수용 붕어 달이고국수 삶을려고 물도 끓이고 있네요다듬은 파와 부추 씻어와서 부추전 준비합니다부추전에 들어갈 청양초 다듬습니다모든 재료 썰어 전 구울 준비중수현이는 국수 삶고 있습니다 한박스 다 삶을겁니다요만큼씩 두번을 삶았네요ㅎ식전 리허설~ㅎ부추전 열심히 굽고있네요 그새 많이도 팔렸습니다수혀니 한곡~노래도...다들 어탕국수로 점심 먹고 공연 시작입니다섹소폰에 맞춰 춤도 춥니다무용도 하고...개인기도 선보입니다키타, 아코디언, 하모니카창도하고...팥죽도 먹습니다모두의 흥을 돋구는 수현이의 메들리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하나 둘씩 귀가하고 수현이와 몇사람 남아 설거지와 뒷정리 합니다 수허니 섹소폰 합주..

수현이 이야기 2022.11.15

일요일 버스킹

2022 09 18 노을공원 버스킹 오늘도 놀러갑니다 강주연못 어르신들 접대용으로 술과 안주 준비해서 가니 다른 단체에서 버스킹 하고있네요 다시 돌아 노을공원으로갑니다옛날 같이 봉사하던 옥이를 만나 노래한곡 하게했습니다촉석루연가 주인공이 와서 한곡 부르네요여전히 수혀니는 바쁘네요 ㅎ 사회보고 노래부르고 섹소폰까지 불려니... 그래도 재밌습니다 하루해가 어떻게 지나가는지..ㅎ

수현이 이야기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