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사는 친구 하우스에 놀러 갔습니다
비닐 하우스에 심어논 호박
내일이면 뒤집어 엎어 버린다고 마음대로 따 가라네요
이 많은걸 아깝게 버리다니....
아직 엄청 많이 달려 있습니다
옆동처럼 다른 작물을 심을거라네요
버린다니 아까워서 이렇게 많이 따 왔습니다
다른 하우스에 심어논 수박은 벌써 이렇게 예쁘게 열려 있습니다
가져온 호박을 친구들과 이웃에 갈라 먹었습니다
부추와 호박을 섞어 전도 굽고 무쳐도 먹고....
많은 이웃에 갈라 먹었네요
금곡에는 밀도 많이 심습니다
금곡 정미소에서 사들여 우리밀 밀가루도 만들고 국수도 만들어 전국에 판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