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남해 해오름 예술촌의 가을

수현e 2013. 11. 23. 09:52

 

 

 네명의 여왕파, 남해 해오름 예술촌으로 나들이 갑니다

첫째: 수혀뉘, 둘째: 가수 강진주, 셋째: 보배, 넷째: 영희 ㅋㅋㅋ

 

 다들 처음 와본다고 좋아 하네요

 

 예술촌의 11월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남해 물건마을과 앞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1년 넘게 안왔드니 없던 커피 매점도 새로 생겼네요

 

 

수혀니 촌장님과 같이 바리스타 자격증 땃는데..

바로 여기서 촌장님은 막싸도라님과 커피숍을 차리셨드니 이젠 문을 닫았나 보네요

 

 

 역시 예술촌은 아름답 습니다

 

물건 초등학교 폐교를 촌장님이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오늘은 촌장님  삼천포 출타중이시 랍니다

 

 

 

 

 

 

 

 

 

 수업을 알리는 종이 울리는것 같습니다 땡땡땡 땡땡땡...!!!

 

시원한 그늘에서 따끈한 차 한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동생들만 예술촌 안으로 구경 보냈드니 진주가 애들을 잡어요 잡아..

 

 

 벌세우고 손바닥 회초리 때리고.... 

 

우째야 쓰까잉~

 

초딩때 추억을 떠올려 진주가 장난을 쳤나 봅니다 ㅎㅎ

 

 

단풍이 든 담쟁이 덩쿨도 이 가을을 한껏 뽐내고 있네요

 

 

 

 

 

 

 

 

 

 

 

 

 

 

 

 

 

 

 

 

 

 

 

너무 좋아하는 세 동생들과 독일마을로 갑니다

시간이 없어 독일마을은 한바퀴 쒸웅~~~돌고만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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