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중순 하동요양원 봉사 마치고 나오다 들른 맛집 입니다
식당앞 개천엔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경치좋고 공기좋은곳에 아담하고 예쁜 맛집
앞뜰엔 곶감이 시골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줍니다
MBC 여성 노래 봉사팀 입니다
기본찬이 갈끔하고 맛있습니다
쩝.. 아구찜 맛이 기가 찹니다 다들 맛있다고 이구동성 입니다
넘 맛나서 순식간에 두접시가...
시골길을 나오다 가을걷이 하시는 할머님께 졸라 콩도 사고 팥도 사고....
봉사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요런 재미도 쏠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