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벚꽃 나들이

수현e 2015. 4. 5. 06:27

 

 

 

아침부터 유난히 화창한 날씨

그냥 집에 있기엔 아까운 날씨라 생각하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언니야 집에 있지말고 어디든 나가자..."

헐~ 내맘 우찌 알았쓰까잉~ ㅋㅋ

"그래 그람 멤버 불러라~"

 

한창인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

 

 

 

 

 

삼천포로 날랐습니다 ㅎ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엔 활기가 넘칩니다    멍게사고 해삼사고 개불사고 전복도 사고...

 

 

 

 

 

 

 

 

 

식당에 가서 해물 건배도 합니다 ㅎㅎㅎ

 

실컷먹고 남은 해물은 상추, 깻잎 뜯어서 넣고 남은 멍게, 해삼도 듬뿍 넣어 초장에 비벼먹습니다

밥보다 해물이 많은 멍게해삼 비빔밥  넘 맛나용~~

 

요 요 매운탕도 맛이 끝내줍니다  쩝...

 

 

 

 

 

 

 

 

 

 

 

실안 해안도로 하얀풍차에서 팥빙수 시켜 팥빙수 건배도 합니다 ㅋㅋ

 

 

 

 

향이 진한 아메리카노에 기분이 업된 일행들, 너무 즐거워 웃다 눈물까지 난다는...........

 

 

 

 

 

정신없이 놀다보니 해는지고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네요   좋은사람들과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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