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자원 재활용 및 지구 온난화 대응 활동 현장을 찾아서

수현e 2015. 5. 23. 09:00

 

 

 

 일본연수 첫째날 입니다

아침 일찍 공설운동장에 모여서 승합차로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일행 13명과 가이드와 수속 끝내고 9시출발 10시25분에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니 4일동안 우리를 태우고 다닐 승합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후 약1시간 소요 오사카로 이동했습니다

 

    

 

    

그린에코 프라자 건물이 엄청 큽니다 

그리고 여긴 아직 좌측 통행이네요 자동차가 좌측 통행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여주는 오사카 ATC 그린에코프라자 견학왔습니다

 

 환영의 글과 함께 담당 관계자들께서 우리를 반겨주시네요

 

 

 일본 환경협의회 협력에 의하여 에코마크 인정상품을 폭넓게 전시하고 식물공장도 있습니다

기업의 환경시설 견학 초,중고생, 대학생의 환경교육에도 이용되고 있다 합니다

해외에서의 시찰이나 관광의 일환으로 많은 고객들이 견학 한다고도 하네요

 

 설명을 듣고 둘러보고 현지직원들과 인증샷도 날립니다

 

 다음코스는 친환경 쓰레기 처리시설 오사카 마이시마 공장(舞州工場)을 견학했습니다

 

 

이렇게 큰 기구로 쓰레기를 들어 올립니다

 

    

 

    

 

저쪽문으로 쓰레기차가 쓰레기를 내리면 바닥에 떨어지게 되어 있네요

 

모인 쓰레기를 큰 장비가 이쪽 저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쓰레기를 종일 들어

올려서 내리고 하기를 반복 합니다  쓰레기를 말려준다고 하네요

 

마이시마 공장은 오사카시가 1997년 건설한 쓰레기 소각장으로 면적은 약 3만3천 평방미터로

하루편균 900톤의 쓰레기 소각과 170톤의 대형 쓰레기를 분쇄, 최대한의 공해방지와

여열이용,옥상에서 내린 빗물 등의 이용등 최신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마이시마 공장의 아라비안 나이트같은 건물의 디자인은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훈데르트바서씨에 의한것 입니다

훈데르트바서씨는 "직선은 신에대한 모독이며 부도덕이다" 라는 신념이 강하여

바지나 셔츠를 다리지 않고 구두도 좌우비대칭의 색을 신고 다녔다고 합니다

 

우리를 반겨주시고 설명을 해주신 담당분과 같이 인증샷 입니다

 

 

오사카 우메다 번화가에서 승합차를 돌려보내고 식당 강꼬에서 저녁먹고 시내 쇼핑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숙소인 더 루트란 호텔로 갑니다

 

 

호텔에 짐 풀고 몇몇사람은 한잔하러 호텔부근으로 갑니다

벽에 낙서가 재미있네요 일어는 모르지만 한국분들의 낙서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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