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에서 미리보는 유등축제

 

대 명절 추석입니다

아침 차례지내고 애들 다 처가에 보내고나니 하루종일 한가하네요

한숨 돌리고 진주성 한바퀴했습니다

 

 

 

 

수현이가 거인이된 느낌입니다

 

 

 촉석루에서 바라본 남강의 유등입니다

아직 다 띄워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멋있습니다 밤에 불이 켜지면 휘황찬란한 멋진 모습 기대됩니다

 

 

 

 

 

 

 

 

 

 

촉석루옆의 모과나무는 올해도 여전히 열매가 예쁘게 열었네요

 

 

 

 

 

오늘은 수혀니가 주인공이 되는 테마가 있는 유등 입니다

 

 

빨래가 많으시네요 도와드릴까요? ㅎ

 

 

 

 

맛좀봐라 요늠의 왜군들, 수현이 발로차고 뺨을치고... 캬~

 

왜장의 말 꼬리 땡기기.. ㅋ

 

여기서 음악분수대로 가는 부교입니다

 

 

 

 

유등의 고장 진주로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