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부탁받고 봉사있는 날인줄 깜빡잊고 배추밭에서 벌레랑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유정가수가 "언냐 오늘 난 못가겠다" 하는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사천에서 일하던 모습그대로
섬김으로 달려갔습니다
고맙게도 수현이 봉사 부탁한 가수들이 다들 오셨네요
최영주와 풍물패들이 풍물로 시작을 울려줍니다
섹소폰 명순씨~
오늘 사회는 순남가수가~
고맙게도 부탁만하면 달려 와 주는 영주씨의 각설이는 어르신들의 최고 인기입니다
구수한 영지씨의 옛노래
텃밭에서 달려와 마후라 하나만 더 걸친 수혀뉘~
하나가수~
신이난 순남가수와 영주각설이..ㅎㅎ
하나가수의 메들리에 모두 흥겨워 춤을 춥니다
모두가 즐거워 춤을 춥니다 원장님께서도...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니 우리 봉사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신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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