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진주중학교 두시간 강의후 몇몇 강사님들과
내동 둔치산 해맞이 공원 정상으로 옥수수 삶아먹으러 갔습니다
둔치산 자락에서 키운 황토밭 옥수수를 정선생님의 지인께 3포대 사서 정상에 있는 정자밑으로 올라 갔습니다
옥수수를 까고 삶아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현직 교감선생님인 조선생님은 수현이 두개먹을 동안 4개를 먹어치우네요 ㅠㅠ
경치좋고 공기맑은 둔치산 정상에서 삶아먹는 옷수수 맛 기찹니다
ps: 삶은 옥수수는 산아래 사는 정선생님의 언니집에서 삶아 냄비채로 바로 가져온거라 따끈하니 맛있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웃음, 즐거움 만땅입니다
집에와서 옥수수 반접 다 삶았습니다
차곡차곡 비닐에 싸서 냉동보관입니다 한여름 계곡갈때 가져 갈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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