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준공식을 마친 선학산 전망대
진주시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열린 선학산 힐링 음악회 올해 4년차입니다
올해는 선학산 전망대 힐링음악회를 단풍이 고운 봉황교가 보이는 소공원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식전 음악회를 하고 시장님이 오셔서 인사말씀하시고
환교련 회장님의 인사말씀도 끝나고..
첫무대 수현이 노래입니다
무대설치를 잘못했나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새카맣게나와 역광보정 했습니다
다음 배동진 가수입니다
2부 노래자랑입니다 어저께 예심 본 분들의 멋진 노래입니다
각 동별로 한명씩.. 동 응원팀들이 많습니다
노래자랑 끝나고 심사 채점시간 수현이 노래 두곡입니다
심사결과 나왔네요 수현이도 옷 갈아입고 도와주고있습니다
저녁시간 진주 지방 방송인 서경방송에 힐링음악회가 뉴스에 나왔습니다
21일 오후까지 나왔다는데.. 20일 저녁에 한 방송을 캡쳐했습니다
다음날 8개 신문에도 선학산 힐링음악회가 크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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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자 | ‘선학산 힐링음악회ㆍ시민노래자랑’ 성료비봉산 복원ㆍ선학산 전망대 준공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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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남환경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진주시와 국제로타리클럽3590지구가 후원한 '힐링음악회 및 시민노래자랑'이 20일 봉황교소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김길수)가 주관하고 진주시와 국제로타리클럽3590지구(총재 이상래)가 후원한 ‘힐링음악회 및 시민노래자랑’이 20일 봉황교소공원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올해 3번째로 2013년 선학산과 비봉산이 봉황교로 연결되고 선학산 전망대가 준공되면서 비봉산과 시가지 전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전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기념으로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1부 힐링음악회로 가야금 연주단과 난타공연 그리고 색소폰 연주로 늦가을 단풍으로 물든 비봉산과 선학산을 잇는 봉황교 소공원에서 단원들의 연주로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 축하 초청가수로는 지역사회 노래강사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동진, 박양순 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서 진행된 2부 시민노래자랑은 각 읍면동에서 추천이 되어 예심을 통과한 지역 아마추어가수 15명이 노래솜씨를 경주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길수 회장은 “선학산 전망대는 2013년 말티고개가 봉황교로 연결되면서 비봉산과 선학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시가지 전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전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선학산을 진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인식시키고 비봉산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음악회와 노래자랑으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선학산 전망대가 시민들 건강에 도움이 되고 진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한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봉산 제모습찾기 운동으로 콘크리트 도로를 모두 걷어 냈으며 단계적인 생태숲 조성으로 깨끗한 환경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두연 지역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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