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호출입니다 모이자고...ㅎ
수현이 혼자 갈수없지요 지인들께 연락하고 시장가서 부침개 재료 사다 단장님 시골 별장 무대로 갑니다
여기는 무대연습이라 가끔씩 모이는곳입니다
장비 완전 다 갖춘 진짜무대입니다
아직은 추운 밖이라 단장님이 주위 산에서 주워온 나무로 장작불 지핍니다
손도, 몸도 사르르 녹혀주네요
부침개 구워먹고 떡국도 끓여먹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또 하루가 훌쩍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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