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사천 텃밭에 울금심는 날입니다
땅에 그대로 멀칭을 하고 수현이 방식으로 울금을 심습니다
구덩이를 파고 거름을 한줌 올리고...
흙을 살짝 덮어 그 위에 작년에 남겨둔 울금을 심습니다
135평 밖에 안되는 땅도 풀을 제거하지 못해 조금밖에 못심습니다
지난해 남겨둔 강황 이제 다 심었습니다
그래도 자리는 남아 있네요 빈자리엔 고구마를 심어야겠네요
힘들게 강황 다 심고 어스름 해가 져서야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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