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이야기

지리산 내원사 골에서

수현e 2017. 6. 11. 21:48



지리산 내원사 골짜기 지인의 별장 입니다

음악과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다 모였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맛있는 냄새가 온 산골에 풍깁니다



늦게왔다 생각했었는데 더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요 그새 수혀니 차는 안쪽에 박혀버렸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니 아직 물이 많이 차갑습니다










다 먹었으니 슬슬 음악이 나오기 사작합니다






    

맨 처음 수혀니 부터...











뒤뜰에선 남자분들이 설겆이에 한창입니다


















지리산의 하루는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