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수현이네 텃밭입니다
옆에 같이 심었던 비트는 고라니가 다 먹어 치웠어도 당근은 잘 크고 있네요
상추도 크기도 전에 고라니가 베어 먹고 조금 남아 있는데 죠것도 언제 다 먹어 치울지...ㅠㅠ
비트 심었던 자리.. 고라니 덕분에 깨끗하네요 ㅠㅠ
목마른 대파들...
수박 한포기...
작두콩 한포기...
보라색 고추가 열렸습니다
하얀 민들레..
겨울을 이기고 나온 들깨..
다시 또 심은 상추 모종..
옆집 보배네 수박이 제법 크게 열려있습니다
보배네 방울 토마토도 수혀니네 보다 먼저 열렸습니다
물 한방울 흐르지 않는 가뭄에 바짝 말라버린 텃밭 밑 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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