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전날 문화재지킴이 모임 끝나고 오늘은 대구 투어입니다
여기는 청라언덕 입니다
이 계단이 바로 청라언덕이랍니다
대구 계산 주교좌 대성당 입니다
두사충과 뽕나무 골목
중국 두릉 사람인 두사충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원군으로 왔다가
정유재란이 끝나고 조선에 귀화했다
풍수지리에 밝은 두사충이 계산동 주변에 뽕나무를 많이 심어 이후 이 일대를 뽕나무 골목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조선 여인과 사랑 이야기가 함께 전해져 온다 합니다
시인 이상화 고택
역천, 니의 침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 시를 쓴 이상화 시인은
암울했던 일제시대 민족 광복을 위해 저항정신의 횟불을 밝힌 시인입니다
국채보상운동의 거상 서상돈 고택
항일투쟁을 하신 이상정 장군 고택은 지금 주막집으로 바꼈네요
약령시장에서 발 맛사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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