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1월 13일 전주에 행사있어 갈려다 차를 돌려 영덕으로 향했습니다

꼭 참석 안 해도 되는 행사라 요즘 대게철이니 영덕으로 갔습니다

영덕 강구항에 도착했습니다

옛날처럼 길가에 대게를 펼쳐놓은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과메기를 파는곳에서 청어 과메기를 샀습니다

시장 안으로 구경갑니다

수입가재 도 있네요

겨울철 홍게도 맛있다고 합니다

대게보다 해물이 더 먹고싶네요 ㅠㅠ

해삼, 멍게, 개불, 전복 섞어 샀습니다

밤낮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아가씨, 장갑도 안 끼고.. 손시려울것 같습니다 ㅎ ㅓ~~

저녁먹고 숙소로 가서사간 해물과 한잔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