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29
아침일찍 준비하여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
충북 괴산으로...
드디어 수주팔봉 칼바위 출렁다리
도착입니다
장마 끝나 날씨는 우지 더워
땀이 줄줄 흐르지만
좋은곳 구경은 포기할 수 없답니다
강건너 저쪽 모래밭은 차박의
성지라네요
지금은 장마 직후라 차박 하는 사람이 1도 없습니다
지금 화장실을 짓고 있어요
길따라 정상으로 올라 가보려고 했지만
길도 험하고 신발도 슬리퍼라
올라 가다 중단하고 내려왔습니다
강 건너에서 바라본 칼바위 출렁다리 입니다
한참을 구경하고 쉬다 초원의 집
찾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