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30
캠핑장으로 가기 전 먼저 초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돌담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마침 안으로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앉아 계시네요
입장료 대신 음로수나 물을 사 먹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엿과 물을 사서 주인 아주머니와
같이 먹으며 이야기도 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찾네요
한바퀴 둘러보고 인증샷도 찍고..
오밀조밀 예쁜 초원의 집을 구경하고
나오는 대문밖에는
해태상인것 같습니다
초원의 집에서
음료수를 파는것은
주차장이 없어 입장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네요
밖에서 보는 돌담이 정말 멋집니다
집앞에는 속리산의 쌍곡 계곡이 흘러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중입니다
이제는 캠핑장으로 가야겠네요
괴강국민여가캠핑장 도착해서
타프치고 매쉬텐트 하나만 치고
캠핑침대와 제빙기, 아이스박스등
간단한 살림살이로
이박삼일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