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04
지리산 내대, 하동양수발전소,
청학동을 거쳐 단풍구경 하고
내려오다
데크가 잘 되어있는 하동호 옆에서
점심먹고 버스킹하고
하루를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동네 어르신 한분 오셔서
같이 밥 먹고 노래하시고 놀다 마을회관에 어묵탕도 가지고 가셨습니다
지나가던 관광객들도 같이 노래하고 놀다가시네요
동네 이장님께서 오셔서 즐겁게 놀다가라고 하십니다
마치고 올때 제작년 여기서 놀다 동네 할머니 한분께 과일 나눠주셨는데
그걸 기억하시고 그사람들 아니냐고 인사하셔서 기억력 참 좋으시다고
하면서 남은 과일 드리고
왔습니다
오다가 유투브에 나오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차 한잔 하고 진주 오니 입고간 잠바를 벗어놓고 왔네요ㅠㅠ
전화좀 해달라고 착불 택배
부탁할려고 댓글에 전번 남겼는데
댓글 지우면서 전화한통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