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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수현e 2024. 2. 16. 12:12

2024 01 21~23

캠핑장 텐트 쳐놓고 해운대 빛축제 보러왔습니다

야경은 좋은데 바람이 너무 불어 텐트가 휘청거립니다

저녁은 닭발에 만두 구여먹고..

다음날 아침 자갈치시장입니다

광어회와 꼼장어 사고ㅡ

오후에 부산 고딩 친구들 왔네요

차박

바람 엄청 부네요

샤워장입니다

입구에 라디에타 틀어놓아 따뜻합니다

글림핑장도 있네요

초등 2학년을 영도에서
다닌 추억이 생각나 영도 마리나 오토캠핑장을 찾았던 21일 부터 바람이 엄청 불었습니다
본시 바람많은 바닷가라
준비는 철저히 해왔지만 그래도 이건 돔 심하다싶네요ㅠㅠ
차박을 하고 이튿날 친구들을 오라해서 아침부터 자갈치 시장에서
광어회 2키로 꼼장어 1키로 사왔습니다
친구들과 다 먹어도 모자라
가지고간 돼지고기도 구워 먹고
밥까지 볶아 먹었네요
그기다 고궁사 구워먹고
배 든든히 채워 추운바람 차지않게
친구들 보내고 이튿날 바람 너무불어
텐트 터지는 바람에 짐 싸서 집으로온 힘든 캠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