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9 29~10 01
2박 3일 다녀온 양산 대운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입니다
몇년 전 왔을때 보다
입구 쪽 데크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14번 데크입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다리를 건너
짐을 들고와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많으면 무척 힘이 듭니다
데크가 적어 작은텐트인데도
텐트를 다 칠 수 없어 데크 밖에 까지
걸쳤더니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계곡 건너 취사장 쪽에서 본
이틀간의 우리 집입니다

저녁에 음악실 회원 김덕팔씨가
주는 홍어로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다음날 입니다
밤새 물소리 때문인지 한잠도 못잤네요

그래도 시원한 계곡물 소리
텐트옆 졸졸 내려오는 새끼 계곡 물 소리가
시원하고 공기가 무척 좋습니다




아침 먹고 진하해수욕장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