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1
아픈 허리로 올해도 김장 합니다
무 배추를 심어 수확해서
직접 혼자 절여 김장합니다



11월 12일 배추가 얼마나 컷는지 나와봤습니다

19일 입니다


무도 많이 컸네요

봄동과 상추입니다

11월 19일 양파 심었습니다


배추도 많이 컸구요



마늘도 많이 자랐습니다

추울까봐 묶어줬습니다


어제 빼온 배추로 담은 물김치 입니다



11월 24일 무 뽑아 30개만 묻었습니다

김장 할거는 집에 가져갑니다

봄동이 제법 많이 컸네요


마늘 쪽파 늦게 심어봤습니다

12월 4일 김장 할 배추 뽑아갑니다


배추가 엄청 크네요

12월 10일 배추 35포기
잘라 소금에 절입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절인 배추 씻고 있습니다

제일 큰 채반과 소쿠리 입니다
배추 엄청 많네요ㅎ

다 씻어 물 빼고 있어요

순천 웃장에서 사온 양념과

마늘 한 망태 사서 밭에 심고 남은 마늘로

오후에 김장 합니다
오늘따라 그 많던 은박 자리가 하나도 안 보여 급한김에
캠핑때 쓰는 방습포를 깔았습니다


일부 김치담아 애들한테 보낼 것은
김장봉투 넣은
아이스박스에 먼저 담습니다

아이스박스 김치는 먼저 택배로 보내고
이젠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들어갈것들입니다

다음날 김치 받고 맛있다고
전화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