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 친구희야집
오늘 바베큐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저녁때쯤 부산에서 친구영이가 온다해서 갔드니
생각지도 못한 바베큐 파티가 준비중이었습니다, 하대동 친구희야가 열심히 준비한 오늘의 요리 입니다
쩝.....
숯불에 맛난 고기가 올라 앉았습니다
흐미ㅡ 벌써 맥주가10병 소주5병
매실, 국화주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부산에서온 친구 부부가
열심히 고기를 돌아 눕히고 있습니다
나랑 영아 희야부부....
5명이 벌써 한마리 해치웠습니다
앞집 횟집사장님이 낙지 두마리 가져오셨네요 ㅎㅎ
다리는 날것으로 참기름 콕 찍어서먹고
머리는 구워서........날것을 못먹는 희야 차지 입니다 ㅋㅋ
고기 두마리 후딱 해치우고
발라놓은 뼈 까지 구워 먹습니다
다른것 아무것도 필요없고 쌈장과 기름장이면 ㅇㅋ네요 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히히.....
어느새 술이 바닥나고
목소리는 높아만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2010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