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타운

 

 

 

대곡 실버센터

몇년만에 다시 봉사 오는 곳입니다

 

 

봉사단, 어르신들 기쁘게 해드릴 노래 봉사  준비중입니다

                                                         

 

오늘은 우리 예쁜 영지님이 사회를 보시네요

 

 

생각없는님과 모개 성애님의 인솔로 바쁜일정중 틈을내어 멀리서 오신 마산 무용단팀,

어르신들 위해 공연준비 중이 십니다

흰옷을 입은분이 살풀이를 추실건데..

수현이 사진을 잘 못 찍어 사진이 한장도 안나왔네요

춤추는 모습이 너무 예뻣었는데...

찍사 사표내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

 

 

제일먼저 마산무용단의 흥청무 입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드리려는 마음에 정성 가득담아

동작 하나하나에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반야월님의 남도 민요.. 

 

 

많은 어르신들의 박수소리가  납니다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즐거우시다면

우리 봉사자들의 보람은 클것입니다

 

 

다음은 수고 많으신  복지사님들과 요양 보호사님들,

조금이나마  피로 풀으시라고

큰손님의 지도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시간 입니다

 

 

토닥토닥 어깨 근육도 풀고

허리 간질간질~ 웃겨서 즐거움도 두배~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으은...깊으은데.....

염부울 하아는 여~스응의~~ 외~로운 그리임~자아~~♪ ♬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노래 한곡~~

아무래도  젊으실때 가수 출신인것 같습니다

 

 

와우~노래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ㅎㅎ

  

 

찍사의 잘못으로 살풀이춤.. 사진 한장 못건지고..

 

지금은  입춤 입니다 천사같은 세 미녀들의 입춤에 어르신들의 어깨가 덩실덩실....

남의집에 허락도 없이 와서 떠든다고 

호통치시던 할머니,

그래도 앞줄 한가운데 제일 높은자리에 앉으셔서 구경 하시네요 ㅎㅎ

 

 

영지님의 신나는 노래..

 

 

다들  박수소리가  크게 납니다

 

공연중에도 어르신들의 간식시간에 맞춰 간식이 나갑니다

 

 

반야월님의 노래입니다

 

 

 

공연 끝날때까지 흐트러짐 하나 없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표정을보고 우리 봉사단들은 마음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다음, 5월14일 경로잔치때는 더욱 노력해서

더 나은 공연을 할것이라 다짐하며  돌아서는 발걸음이 즐거웠습니다

 

 

우리식구..

모이면  헤어질줄 모릅니다 ㅎㅎㅎ

 

 

반야월님, 큰손님, 회장님, 영지님, 여기 찍사도...ㅎㅎ

                                 사무실에서  오리고기, 만두, 구워 배부르게 먹고..                                 

 

 

에공.. 막둥이 영지님 또 설거지 차지네 ㅎㅎㅎ

 

                      

 

봉사라면  가리지 않고 삐에로 복장으로 어디든 다니시는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식사는 하시고 오셨다고  보이차나 한잔 하러 가자시네요

 

            

 

참 좋은교회, 목사님댁으로  왔습니다

 

 

맛있는 보이차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난 이야기를 즐기다 보니

몇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나도 즐겁고 남도즐거운 봉사,

생각없는님의 참다운 봉사정신의 기본을

다시한번  마음으로 되새기며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즐거움, 바로 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