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한달 얼렁 뚱땅 봉사 못가고 지나가 버렸네요
장재동에 자리 하고 있는 진주 노인 지원센타 입니다
오랫만에 찾아 뵙는 어르신들 입니다
진주시 장재동에 자리 하고 있는 노인지원센터는 규모는 크지만
정원은 41명 밖에 받지않는 답니다
현재 정원은 주간 보호대상자 7명을 포함 35명 이라고 합니다
토요일이라 주간 대상자들 안오시고 거동할수 없는 어르신들 제외한 단촐한 식구 입니다
뒷모습이 멋지신분은 큰손님 입니다
자ㅡ 침해 에방을 위해서 손을 위 아래로 짝짝...왼쪽두번 오른쪽 두번 짝짝, 짝짝....
우리 엄니 오른쪽 한번만 치셨네....ㅋㅋ
스타일이 달라지신 녹수언니 노래...
얼쑤....아버님 신나셨따.
항상 숨어서 고생 하시는 회장님
지원센타 자상하신 멋쟁이 원장님,
귀여운 막내, 영지님
녹수언니랑 음니랑 가치 노래를...
수현이 각시도 있어유.. 
반야월 언니의 민요한판
조코.조코~~~한마당 벌어졌습니다
벌써 시간이 다 되었냐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뒤로 하고
모두 큰절 올리고 노인지원센타 공연을 마쳤습니다
사무실에선 대접이 훌륭 하십니다
감홍시에 빵, 커피, 맛있는 팥죽까지......잘먹고...
2012년, 다시 만날것을 약속 드리며 지원센타를 나섰습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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