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16박달재를 넘어 오다 충주 목계나루갔습니다목계나루 들어가기 500m 전 입구에 있는표지석 입니다남한강 700리옛날에는 풀이 있는곳 까지물이 다 찼을거라 생각드네요표지판은 없지만몇백년 된 이 보호수 아래에가배를 탄 나루터였을거라 생각해봅니다막다른길에 강배 체험관이 있습니다바로옆 체험관에 가봅니다무료입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입구에서 방명록 적는데직원이 나와서 너무 먼곳에서왔다고 놀라는 모습입니다ㅎ벽에 걸린 악보 보고 노래도 불러보고한바퀴 돌고 나와서 다시 돌아봅니다나와서 무인카페 차 한잔 하고갑니다커피 한잔 2,500원, 스틱은 500원 입니다수혀니는 커피 안 먹어 스틱 대추차500원 짜리 입니다바로 건너 목계나루가 어디쯤 있었을까생각하며 남한강을 바라봤습니다이제는 4박 5일 여행 마치고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