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 남강 다리목 카페 추억여행
예전 70년대 음악 다방을 재현한 추억여행은 지금 우리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그옛날 음악 다방에 죽치고 앉아서 음악을 신청하여 듣던 그때를 생각하며
찾아와서 그시절 하던대로 노래를 신청 하여 듣기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는 외국사람들의 라이브를 하는 카페가 되었다
술과 차를 할수 있는 구 빨간풍선..
분위기가 정말 좋다
추억여행 사장님이자 DJ 시다
창밖을 내다보면 진주교와 남강이 한눈에 보인다
찐한 생강차가 따끈따끈하다
커피향이 솔솔 ~~
동생들과 추억여행 사장님
지금은 컴퓨터와CD에 밀려 없어져 버린 뮤직 박스안의 많은 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