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개천예술제, 유등축제

수현e 2016. 10. 19. 07:25







용이 움직이고 불을뿜는 유등과 휘황찬란한 등이 남강과 진주성 그리고 남강 주변에

깜깜한밤을 밝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천태종 진주 월경사에서 만든 등입니다

월경사 어머니 합창단 다닐때 이 용등을 만들어 본적 있어 비늘 하나하나 오려 붙여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는지 알고있지요 


진주교 인도 한쪽엔 올해엔 가림막대신 물방울등으로 멋지게 장식됐네요


예술회관밑 고수부지엔 청년희망 축제가 한창입니다


한쪽에서 파는 치맥한잔 하면서 우리도 저기 한몫해볼까? ㅎㅎ




행사 마칠때까지 하루 1시간씩 해 달라는 담당 관계자 말에 지역 가수들과 봉사자들 불러모아 공연시작..ㅎ


수혀뉘 필수...ㅋㅋㅋ





    


    

빠진날도 있었지만 덕분에 가수들도 즐거운 날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주성 안 유등입니다



진주의 칠보화반 비빔밥 홍보공연도 있었습니다





읍, 면, 동별로 시가 행진도 있었습니다




촉석루에서 바라본 남강은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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