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조명속의 희귀 박 넝쿨 터널 입니다
오늘부터 하동 코스모스축제 개막일이자 토요일이다보니
북천으로 가는길은 양쪽차선이 다 꽉 막혀 가기가 힘들다는 친구말에
다저녁 어두운길에 친구랑 축제장으로 갔습니다
희귀 박넝쿨 터널입니다
올해부턴 입장료가 1,000원 있습니다 8시되면 조명을 끈다고 합니다
조롱박이 조롱조롱 달려있습니다
북천역내의 코스모스또한 장관이라 입장료가 500원 있다고 합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역,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장소도 있다고 하네요
뱀오이 입니다
수세미, 조롱박, 호박, 박 등등..희귀한 식물들
푸른 조명속의 뱀 오이 입니다
뱀오이가 조명을 받으니 더 한층 신비한 모습이네요
조명속의 조롱박이 너무 이쁘네요
익어서 절로터지는 여주
푸른 조명속의 여주
내친구 순이와 예쁜 외손녀
희귀 박넝쿨 터널
하동 지형 모양의 화단 입니다
밤의 축제장은 화려 하네요
밤이라 코스모스와 메밀은 볼수가 없었지만
박넝쿨 터널을 본것만으로도 충분한 구경거리였습니다
몇일있다 낮에 한번더 오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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