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무와풀

 

 

 

 

보이시나요?

산에서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꽃입니다

 

 

이름모를 들풀이 땅을 타고 뻗어가고 있습니다

 

 

 

등산길인데 아주 넓고 평평합니다

 

 

나무와 풀에 반해있는 수현이를 두고  친구는 혼자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ㅠㅠ

 

 

 

 

고사리밭 입니다

 

 

 

 

 

가꾸지 않은 사과나무는  사과 무게에 못이겨

나무가 완전히 휘어져 있습니다

 

 

풀숲에 묻혀서 보이지 않는 사과도 있습니다

 

 

에효~      약한몸에 사과가 너무 많이 달렸네요

 

 

요건 완전히 땅에 누워 버렸네요 ㅉㅉ..

 

 

 

 산비탈에 심어놓은 고추밭 입니다

 

 

호박넝쿨 이구요

 

 

초피 나무 입니다

 

 

초피나무(제피나무)의 열매 입니다

요즘 이런 초피를따서 효소담그는분들도 많은가 봅니다

 

 

여긴 김장 배추가 탁근을해서 많이컷습니다 

 

 

들깨 입니다

아직  잎이 연해서 깻잎장아찌 담그면 맛있겠네요 ㅎ

 

 

어린 뽕나무 입니다

 

 

음나무 입니다

(엉개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멍구나무, 당음나무, 털음나무, 큰엄나무, 당엄나무, 음목)

이라고도 합니다

 

 

솔나무와 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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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그...  한참을 나무와풀에 반해...

정신 챙겨보니 산에는 아무도 없고 수현이 혼자만 있네요

호랭이 나올까 무샤서  빠르게 산을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