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교

 

 

바람이 많이부는 남강변을 친구랑 걷습니다

 

 

천수교 까지 왔네요

 

 

차를타고 다니면서 많이 보던곳,

오늘은 저기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춥다고 내옷을 덕지덕지 껴 입었다고 자기는 사진찍지 말라네요

그래도 뒤에서 몰래찍었슴당 ㅋㅋ

 

 

팔각정이 보입니다

 

 

여름엔 여기서 많은사람들이 먹을것도 갈라먹고 앉아 논다고 하네요

 

 

팔각정에서 더 갈데가 없어 다시 내려 갑니다

 

 

강바람이 엄청 불어 날아갈것 같습니다

수현이도 친구도 눈만 빼꼼 내 놓고 갑니다 ㅎㅎ

 

 

천수교 아래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ㅎㅎ

 

 

추워서인지 운동 하는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추운데 남천이 빨간열매를 주렁주렁 달고있네요

 

 

 

수양버들 같은데 아직도 푸른잎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