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옥봉남동 노인정

 

 

 

 

 

2월 봉사는 옥봉남동 노인정으로 갔습니다

사단 법인 대한 노인회 옥남 분회

 

 

 노인정에 나오시는분 약 20명 넘게 모이셨네요

 

 

약간의 음식과 노래로 오늘, 단 몇시간 만이라도 어르신들의 기쁨조가

되어 드리고 싶은 회원들 입니다

 

 

큰손 감사님의, 인사와 간단한 레크레이션 이었습니다

 

 

예쁜녹수님의 노래부터 시작입니다

 

 

 

별 기대없이 모이셨던 어르신들께서 슬슬 흥이 나기 시작 하셨네요

 

 

 

한쪽에선 열심히 기계담당하시는 회장님과 새로오신

키보드의 김영민 에디킴님이 십니다

 

 

 

 

예술 봉사단의 귀여운 막내 영지님

 

 

 

 

 

김상선 어르신의 한량무

 

 

옥봉남동 주민이신 안 정모님의 신나는 장구

 

 

 

진주 문화원 풍물 단장이신 김 한길 단장님의 노래, 꽃잎사랑 입니다

 

 

 키보드의 달인 이신 김영민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해 민요 대상을 받으신  반야월님

 

 

 

 

얼쑤~~ 반야월님의 민요 가락에 우리 엄니 어깨가 둥실둥실~~

  

 

 

 

 

 

그라모.. 지도 한곡 뽑을랍니더..ㅎㅎㅎ

 

 

 

푸하하하하...각설이 등장이오ㅡ

 

 

 앗싸~~우리 엄니가 더 좋아 하시네잉~

어르신들이 좋아 하신다면 수혀니 망가져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다들 일어 나셔서 한판춤이 덩~실.덩~실.. 얼씨구~~~

 

 

아쉬워 하시는 어르신들을 뒤로하고 돌아서는 단원들의 마음..

내내 같이 할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많이 좋아 하시고 기뻐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할수있는 단원들의 보람도 이루 말할수 없이 크답니다

만수 무강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