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2 지난 봄 쑥을 캐어 삶아 얼려 논 쑥이 냉동실을 꽉 채웠네요 찳쌀 사서 불려 떡을 맛있게 만드는 단골 떡집으로 떡하러 멀리 완사 떡 방앗간에 갑니다언 쑥을 녹혀 물을 짰습니다 불린 찹쌀과 쑥을 가지고 완사 떡집으로 갔습니다방앗간 주인 할머니께서 떡 만들어 주신다고 바쁘셔서 수혀니가 도와줍니다주인 할아버지랑 수혀니는 떡 썰고 할머니는 다른 떡 만든다고 바쁘십니다쑥떡 5되가 완성입니다찹쌀 2키로로 찰떡도 만들었습니다 애들과 어린이 집 선생님들과 나누어 먹을것입니다.동짓 날이라 완사 시장에서 팥죽 한그릇씩 먹고 어린이 집에 떡 한박스 가져다 주고 오니 오늘하루 기분이 넘 좋습니다^^ 밭에 잠깐 들렀습니다 대파와 양파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얼은것 같네요 시금치는 옆에 대나무를 쳐줬더니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