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04 오전에 김치 담고나니까 날씨가 너무덥다 오후에 봉사단 회원들 불러 우천계곡에 갔습니다 역시 물속이라 시원했어요 두사람은 다슬기 잡으러가고 단장님과 아이들 속에서 수영도하고 놀다 사천 커피숍에서 팥빙수 한그릇씩 하고 노을공원갔습니다 수혀니 패션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 준비해간 냉면으로 저녁 해결하고 버스킹 시작 했습니다 시작할땐 사람들도 별로 없고해서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저녁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관중석을 채웠습니다 커피를 사주시는분도 계시고 같이 박수를 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대에 불도 훤해서 버스킹 할 맛이 나네요 ㅎ 정신없이 놀고나니 저녁9시입니다 메들리 두곡하고 미련없이 마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해가 지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