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1차 프로지오 노인정

 

 

 

                 4월 봉사는 초전 1차 프로지오 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왔습니다

 

 

2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모이셨네요

할아버지는 한분도 안계시고 할머님들만 계시는 방 인 모양 입니다

막걸리에 과일과 음료수, 떡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빠레도 울리고..

오늘 생신이신 할머님도 계십니다

 

 

큰손 김환곤님의 레크레이션 입니다

 

 

열심히 따라 하시는 할머님들

오늘부터는 10년은 더 젊게 사실 겁니다

 

 

 

 

 

토닥 토닥 서로 어깨도 두드려 주시고..

아구 시원해~~

 

 

간질 간질 옆구리 간지러 웃겨 주기도 하시고..

킥킥킥...

 

 

웃음 치료사인 큰손님의 입담에 할머님들, 환하게 웃으시네요

 

 

 

 

 

 

 

 

노래방 기계와 전자 올겐 등등...

무겁고 많은 물건들을 옮기시는 우리 회장님, 감사님, 영민님...

정말로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보은 정향숙님의 가야금 병창이 있습니다

 

 

 

 

신나는 타령에 모두들 흥이 나신 어르신들, 박수와 어깨춤이 덩실덩실...

 

 

 

깜찍한 영지님의 노래

 

 

앵콜 앵콜~~~!!

 

 

신 많으신 우리 어머님 노래 입니다

 

 

꼬마 아가씨도 덩실덩실..ㅎㅎ

 

 

노래 안하신다꼬 빼시던 우리 할머님, 박자엔 신경 끊으시공..

 

 

 수고 많으신 회장님과 영민님

 

 

아주 흥이난 수혀뉘..ㅋㅋ

 

 

 

수현이 노래 다음 할머님들의 노래자랑이 있었고

각설이와 어우동의 한판 어울림 놀이도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백만원짜리 칠순잔치보다 훨신 신나고 즐거운 잔치였다고

고마워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다음에 또 오라고 당부 하시네요

아쉽게 돌아서는 등뒤에서 고맙다는 인사를 연신 하시는 할머님들..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