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인 무료급식소 노래 봉사 있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이쁘게 단장하고 시간 늦을라 공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쁘게단장한 무용단들,, 한참을 침흘리고 보고있었네요 ㅎㅎ
솔직히 부럽습니다 너므 이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은 한장 넘겨서 보시고..ㅎㅎ
암튼 어르신들 너무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우리 단원들 모두 고생한 보람이 있어 기뻣습니다
고맙다는 어르신들의 인사를 받으며 마련해주신 점심식사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무용단덕분에 오늘 공연 너무 멋지게잘 치루어서 감사 합니다
마치고,,그냥 헤어질수 없어서 생각없는님 따라 한주산방에 들렀습니다
맛난 보이차 도 얻어 먹고 산방 구경도 하고........
오모나---집뒤에는 매화나무에 매실이 주렁주렁....
텃밭엔 갖가지 채소들이 있고.. 다래나무에 조그만 다래도 오밀 조밀 이쁘게 달려있네요
아유- 졸졸졸 개울물이 흘러나오구요
허리를 구부리니 어디선가 개구리 한마리가 튀어 나올것 같은 맑은 물은 어디론가 부지런히 흘러 가고 있네요
너무멋진 한주산방
맑은공기 울창한숲 이쁜 반야월 ......
푹 ㅡ빠져서 발길이 떨어지지않는 한주산방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한가지 의문나는점은 분명 저기에 아무도 없었는데
스님같으신분이 보인다는것입니다
그시간 스님은 감물 런닝에 모자쓰시고 마산 무용단들과 안에계셨는데..
밖에 나와 있은사람은 회장님과 영지님....
회장님은 까만옷 입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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